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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제자
작성자
펩쉬맨
작성일
2010-07-15
조회
148






천년즈음 전에 음지에서 인류를 지켜오던 마법사들이 있었다.

멀린과 그의 제자 3명은 세상을 파멸로 몰고 갈 모가나를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호르바스라는 제자가 스승을 배신하여 결국

스승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

그렇게 천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멀린의 또다른 제자

발타자(니콜라스 케이지)는 멀린의 후계자를 찾기위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데이브(제이 바루첼)를 만나게 된다.

데이브가 스승의 후계자란것을 어렴풋이 알게 된 발타자는

데이브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를 자신의 제자로 임명한다.

과연 발타자와 데이브는 호르바스 일당으로부터 인류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점퍼'가 떠올랐다.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채 영화의 중반까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던 주인공에게 살짝 짜증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임팩트있는 특수효과와 과학을 접한 새로운 마법이론은

충분히 관객들의 눈길을 이끌만한 요소라 할 수 있었다.

특히 물리학을 접한 마법이론은 정말 신선했다.



마법.

초현실적이며 판타지적인 요소임에는 틀림없지만

저 두글자가 내포하고 있는 힘은 정말 마법과도 같다.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일들을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해야하겠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마치 내가 데이브인냥 발타자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고편을 보고 너무 큰 기대를 가졌던 탓인지,

그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재미있었던 영화

'마법사의 제자'였습니다.






성제창 명예기자
 
양양
ㅋㅋㅋ 기대는 절대 금물? ㅋㅋㅋ  
2010-07-16 01:46:39
MOVIE INFO
 
 
마법사의 제자
| 미국 | 107분
감독 존 터틀타웁
니콜라스 케이지(발타자 블레이크 역), 모니카 벨루치(베로니카 역), 제이 바루첼(데이브 스터틀러 역), 알프리드 몰리나(맥심 호바스 역) 등
등급 전체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