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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투표 현장서 개표… 수상자들은 그저 감격에 넘쳐

2011-04-29 14:57:55


"조선일보의 사시처럼 공명정대하게 다룸으로써 조선일보 영화상의 권위와 규모를 보장하겠다"는 방 대회회장의 인사에 뒤이어 배우협회 명예회장인 복혜숙 여사의 심사위원 소개가 있었고, 윤봉춘 집행위원장이 개회직전에 최종적으로 투표한 입상투표 결과를 현장에서 개표, 수상자를 호명했다.
영화 <혈맥> <굴비> <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에서 주연함으로써 최우수 남우상을 탄 김승호씨는 곤색두루마기 차림으로 등단, "후배에 돌아가지 않고 자기가 거대한 청룡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여긴다"고 제차 박수를 받았고, 역시 곤색 원피스 차림인 최우수 여배우 황정순 양은 "일상 부족했읍니다. 허나 오늘의 감격을 잊지 않고 공부하겠읍니다. 미숙합니다."고 입상소감을 말했다.
음악과 텔레비전 그리고 카메라맨의 플래시를 받으며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은 수상자들은 손을 들어 관중의 환성과 박수에 답례를 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작품상을 차지한 김승호, 황정순의 주연영화 <혈맥>이 상영되어 수상의 솜씨를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