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
  • 시상부분
  • 행사일정
  • 역대시상식

  • 이벤트
  • 공지사항
  • 청룡뉴스
  • 핸드프린팅

'사모님' 김미려, 스크린 러브콜...캐럴도 출반 팔방미인

2011-04-27 13:58:56


김기사 충무로로 운전해, 어서~

섭외 쇄도…시나리오 검토중
캐럴도 출반 팔방미인 끼발산
◇ 제2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서 위트넘치는 진행으로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사모님'의 김미려-김철민 커플. <정재근 기자 cjg@>

 2006년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누굴까? 역시 '사모님' 김미려다.

 제2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한 김미려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주가가 올라 스크린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

 김미려의 측근은 "영화 출연 제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현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며 조만간 출연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려가 충무로로부터 한껏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단아하고 반듯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멀티 엔터테이너로의 변신이 기대되기 때문. 특히 풍만하고 농염한 보디라인으로 영화는 물론 광고쪽 섭외도 폭주하고 있다.

 여기에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은 영화 출연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 또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황정민 이영애 임하룡 김지수 강혜정 등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한 가운데서도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어냈다.

 이 뿐일까? 김미려는 가창력까지 지닌 그야말로 '팔방 미인'이다. 김미려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 음반을 냈다. 개그듀오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을 비롯한 컬투패밀리 멤버들과 함께 '컬트액추얼리 러브리 크리스마스' 앨범을 출시했다. 사실 김미려는 '사모님'으로 주목을 받기 전 컬투와 함께 프로젝트그룹 '하이봐'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김미려는 이번 앨범에서 가수 뺨치는 노래 솜씨를 앞세워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아울러 명콤비 김철민과 함께 '사모님'을 패러디한 '루돌프 사슴코'는 배꼽을 잡게 한다. 특유의 콧소리를 살린 내레이션과 '루기사 운전해~. 어서~'등의 대사가 귀를 즐겁게 하는 것.

 바야흐로 김미려 세상이다. 광고에서는 최고의 스타 이영애가 자신을 패러디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영화 출연도 시간 문제다. 김미려는 "영화 출연 제의가 반갑다. 하지만 뮤지컬 공연을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웃었다. < 김성원 기자 news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