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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남우상 류덕환, "아버님 영전에 트로피를..."

2011-05-24 18:01:12





 "아버지의 영전에 트로피를 바칩니다."

 올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깜짝' 수상한 류덕환(19). 뜻밖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그는 아버지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힐 수 밖에 없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그의 아버지는 2개월 전 아침 출근길에 돌연 죽음을 맞았다. 원인은 과로였다.

 류덕환의 매니저 최승원씨는 "어린 나이에 갑자기 아버지를 여읜 후 덕환이가 많이 힘들어했다"며 "49재를 치른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덕환이가 저 제상 가시는 아버지께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천홍 기자 f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