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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시상식은 회차별 부문별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5회 청룡상의 그랑프리, 최우수 극영화 작품상은 <산불>이 탔다. 남우주연상은 김승호군, 여우주연상은 주증녀양. 수상자들이 트로피를 높이 치켜 들 때마다 시상식장인 시민회관은 열띤 박수로 메워졌고, 4천 관중의 드높은 환성은 식장밖까지 새어 나왔다.
20일 밤 6시 50분부터 영화인 최고의 영예, 청룡상 시상식이 올려진 것이다. 6시 10분 입구 우측 '영화인의 문'이 활짝 열리고 김승호, 최남현씨 등을 비롯한 영화인들이 TV카메라의 마중을 받으며 입장을 시작했다.
입구의 혼잡으로 예정보다 20분 늦게 청룡상 집행위원장 오재경씨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오르자 3군 및 해군 군악대의 팡파르가 울려퍼졌다. 최세훈, 임국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조선일보사 방우영 대표이사의 개식사, 집행위원장의 심사위원 소개, 남녀 베스트6 발표 등 차례를 따라 식이 진행되는 동안 장내에선 서막의 긴장이 차츰 풀어지고 흥분이 서서히 고조돼 갔다.
5만2천3백16명의 독자투표로 뽑힌 남녀 베스트6이 카메라 플래시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르자 장내엔 다시 한번 환호성이 터졌다. 남우 베스트3은 재작년 이래 변동이 없었으나 여우 베스트3은 작년도의 김지미양 외에 남정임, 윤정희양이 새로 뽑혔다.
여석기 심사위원장의 심사경의 보고에 이어 본상이 전년도 수상자들에 의해 발표되고 시상에 들어가 관중들의 흥분은 피크에 이르렀다.
시상이 진행되는 동안 길옥윤악단의 간주가 은은히 흘러 분위기는 한결 흥겨웠으며 후라이보이 곽규석씨와 구봉서씨의 코미디, 인기가수 패티김, 차중락, 윤정희, 김희갑씨등의 노래는 식을 더욱 윤나게 했다. 이날 전 청룡부대장이던 이봉출 장군은 남녀주연상 수상자에게 청룡부대가 보내는 트로피를 전달했다.

최우수 비(非)극영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 산불 - 김태수
  • 김동식 - 흥부와 놀부
  • 김수용 - 사격장의
    아이들
  • 김승호 - 만선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아역특별상
  • 주증녀 - 산불
  • 김희갑 -
  • 한은진 - 까치소리
  • 이풍구 - 종자돈
신인특별상 각본상 남녀인기베스트6 흑백/색채촬영상
  • 오영일 - 사랑은 당신만
  • 한우정 - 군번없는 용사
  • 김진규 신성일 신영균 - 남자
  • 김지미 남정임 윤정희 - 여자
  • 서정민 - 만추
  • 홍동혁 - 사격장의 아이들
장려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조명)
  • 안인숙 - 섬마을 선생
  • 정윤주 - 만선
  • 박석인 -
  • 차정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