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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시상식은 회차별 부문별로 보실수 있습니다.

최우수극영화 작품상에 경화 프로덕션 장민호 제작 김수용 감독의 <저하늘에도 슬픔이>-
30일 밤 7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회 청룡상 시상식장은 잠시 환희와 선망의 갈채에 휘말렸다. 한국영화계의 커다란 영광은 기대와 초조 속에 하나하나 그 베일이 벗겨졌다. 단상으로 올라오는 수상자들을 지켜보는 6백여명의 국내 영화인과 3천여명의 시민들은 장내 가득이 울리는 환호로 기쁨을 나누었다. 영화제는 오후 6시반 정각에 올부터 새로 마련된 “영화인의 문”을 까만 두루마기에 단정한 한복차림으로 차린 채남현 씨가 입장하자 막을 열었고 7시까지 영화인의 입장이 끝났다. 배우들의 입장을 보려고 “영화인의 문” 에워싼 군중들은 경비경찰의 제지도 무색케 할 지경. 7시부터 시작된 시상식은 처음부터 과열 상태였다. 임택근 아나의 사회로 영화제 집행위원장 오재경의 개회 선언 및 집행위원 심사위원 소개에 이어 인기상 발표와 오영진 심사위원장의 심사경위 보고가 있었다. 총 투표수 8만6천4백52표 중에서 남우는 5만표 이상, 여우는 4만표 이상의 득표로 인기배우 베스트6을 뽑아낸 인기상 발표는 수원에서 촬영 도중 뒤늦게 달려온 김지미 양이 등단하자 그 절정에 올랐다. 숨막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엄격히 비밀이 지켜진 영광의 주인공들의 이름이 64년도 수상자들에 의해 소리 높이 불려지자 중계에 바쁜 KBS-TV와 JBS-TV의 라이트와 수십 명의 보도진 카메라는 연신 섬광을 터트렸고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장내는 함성의 물결이 벅차게 흘러갔다. 최무룡-김지미와 신성일-엄앵란 두 쌍의 인기 배우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해’를 안겨준 제3회 청룡상이었다.

최우수 비(非)극영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 저 하늘에도 슬픔이 - 경화프로덕션
  • 홍도 - 한호기 감독, 국립영화제작소
  • 김수용 - 저 하늘에도 슬픔이
  • 최무룡 - 남과 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아역특별상
  • 엄앵란 - 아름다운 눈동자
  • 박노식 - 용사는 살아있다
  • 황정순 - 날개부인
  • 김용연 - 저하늘에도 슬픔이2
신인특별상 특별상(신인감독) 각본상 남녀인기베스트6
  • 문희 - 흑맥
  • 정승문 - 얄개전
  • 한운사 - 남과 북
  • 김진규 신성일 신영균 - 남자
  • 김지미 엄앵란 태현실 - 여자
흑백/색채촬영상 음악상 기술상(조명) 미술상
  • 서정민 - 흑맥
  • 전정근 - 흑맥
  • 고해진 - 순교자
  • 정우택 - 흑맥